오든 선수들이 지금같은 비시즌에 체력보충을 많이하시죠~ 자라.장어..달팽이..개구리..잉어..여러가지 보양식이 있죠..저또한 운동하는 아들둔 어미로 뭐라도 챙겨먹여야할것같고~ 그렇지않으면 체력이 딸려 혹시나 경기성적이 좋지않게나오지않을까? 하는 걱정을 항상합니다~ 이번에도 늘 그랬듯 고민고민끝에 황제탕을 주문했는데...타지에 떨어져있는 아들이 갈비뼈가 계속아파 병원가서 검사를 해보니~ 다행히도 뼈에는 이상이없으나 근육이 찢어졌다는!! 아시다시피 근육파열되면 재활기간이 꽤 오래걸리지요~ 정확히 21일째 복용중인데 5일전까진 통증이심해 하체 밸런스위주로 운동시간을 채웠는데~ 오늘은 한 70%정도로 공을 던져도 통증을 못느꼈다고 하네요~~ㅎ 다들 그러시겠지만 혹시나 하는 걱정에 처방받은 약도 잘 안먹지않습니까~~^^
그냥. ".좋아요~ 만족해요~ 잘 먹어요~" 하면되는데 이렇게 길게 주저리주저리 적어내리이유는~ 정말 진심 만족했기때문입니다~ 최대만족? 바로 이런거지요~^^
이번 저의 선택에 스스로 짝짝짝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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